광양경제

기사 (전체 1,309건)

정 석 우광양시 총무국장 설날을 꼭 1주일 남겨놓은 1월16일 현재 우리 시 인구는 15만722명이다.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는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 받고 있는 우리 시로서는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데스크 | 2012-01-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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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마당]지역 기업은 세계적인 제품 브랜드가 필요하다

조병록 순천대교수 요즘 기술 변화가 빨라지면서 기업은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 기업은 시대 상황에 맞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야한다. 개발된 제품은 특허 침해 문제로 법정 소송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기업은 ...

데스크 | 2012-01-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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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우 윤 근 국회법제사법위원장

나날이 발전하는 광양시를 보면 열정이 생긴다세상이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불과 며칠 전에 신년인사를 한 것 같은데 벌써 열흘이 넘었다.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굵직한 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특히 총선...

김태균 | 2012-01-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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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태균 본지대표이사/발행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자 새해가 찾아 왔다. 새해 첫날부터 해를 보겠다고 이곳저곳을 댕겨온 사람들이 해를 맞이하지 못했다며 불평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필자는 이렇게 한 마디 해 주고 싶다. 용이 승천하려면 구...

김태균 | 2012-01-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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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마당]자기 경영을 위한 명언(名言) 한마디

안년식 광양상공회의소사무국장 사업의 세계는 사람이 살아가는 축도(縮圖)와 같으며 자기 자신을 연마하는 도장은 사업가의 영역만큼 좋은 직업이 없다. 인간이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전쟁 없이 일에 성공하는 것이다. 이 세...

데스크 | 2012-01-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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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단상]노인을 몇 살 이상으로 하면 좋겠는가

김연숙 중마노인복지관장 2012년 흑룡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외 없이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많든 적든, 좋든 싫든 나이 하나씩을 먹었습니다. 노인과 관련된 나이 얘기 한 번 해보려합니다. 19세기 말경...

데스크 | 2012-01-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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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2012, 용의 기운으로 힘차게 비상합시다

김윤필 광양참여연대상임대표새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에는 용(龍)의 기운으로 우리 모두가 힘차게 날아오르길 소망합니다. 2011년은 광양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서울대 법인화에 따른 백운산 무상양도 문제가 본격...

데스크 | 2012-01-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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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서야 아이들이 보였습니다.

한상준 광양고등학교장/소설가지난 12월 23일은 학생축제인 ‘희양제’가 있었습니다.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하루 종일 열렸지요. 광양의 옛 지명인 ‘稀陽’에 붙인 희양제의 올해 주제는 ‘꿈·知·樂’이었습니다. 꿈지락,...

데스크 | 2011-12-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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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에 대한 단상

김상록 늘푸른치과원장현대 사회에서 의술과 과학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마모되고 고장 난 기계의 부품을 교체하듯, 우리 몸의 치아도 망가졌을 때 본연의 기능과 흡사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수요와 ...

데스크 | 2011-12-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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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옥내소화전 활용법을 익혀 아파트화재에 대비하자”

하수철 광양소방서 장비계장연말을 맞아 실시된 올해의 화재통계에서 2011년 한 해 동안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분야가 ‘아파트 및 공동주택’으로 파악되었다. 도시인구의 상당수가 아파트나 오피스텔, 원룸 등 공동주택...

김태균 | 2011-12-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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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겨울철 질환 동상 (凍傷)의 예방과 관리

박종웅 선린의원원장 많은 스포츠 선수들의 동계 전지 훈련지로 주목받는, 비교적 따뜻한 지역인 우리 고장에도 겨울철을 맞이하여 얼음이 얼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왔다.이러한 계절에 동계 레저 스포츠 애호가들과...

데스크 | 2011-12-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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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백]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임 순 광양까치문학동인회장 전화가 왔습니다. 선배님은 내가 보내드린 동인지 책을 받고 반가워 단숨에 읽고는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 안부를 묻더니 그래도 “어머니가 계시니 얼마나 행복할까.” 그렇게 생각했...

데스크 | 2011-12-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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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마음의 행복은 어디에서

조병록 순천대 교수현대사회는 IT 기술발전에 힘입어 지능화 개방 사회로 발전하고 있다. 지능화 개방 사회는 말 자체에 알 수 있듯이 신뢰성과 투명성을 전제로 모든 것과 교감/소통이 될 수 있고, 어디에서나 접근이 쉬...

데스크 | 2011-12-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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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광양의 미래를 예견한다

나종년 광양문화원 사무국장찬란하게 떠오르는 아침 해는 어두운 밤을 지나왔기에 더욱 빛나고 찬 서리 눈보라 모진 혹한을 딛고 피어난 매화는 그래서 더욱 더 그 자태가 아름답고 향기롭다. 모두 성공과 행복을 원한다. 그...

데스크 | 2011-12-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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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칼럼]광양시,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말고 큰 것을 취하라

김태균 본지 대표이사/발행인 광양시의 도시 재정자립도가 비슷한 수준의 타 도시에 비해서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됐지만, 그 내막을 드려다 보면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타 도시들이 상대적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을 뿐이...

데스크 | 2011-12-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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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효과’를 아십니까?

김연숙 중마노인복지관장 도가니’란 쇠붙이를 녹이는 뜨겁고 단단한 그릇으로, 흙이나 흑연으로 만들어집니다. 그 이름만으로도 현재의 들끓는 사회현상을 잘 표현해 주고 있는 듯합니다. 2009년에 작가 공지영씨가 실화를...

데스크 | 2011-12-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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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단상]자기경영을 위한 명언(名言) 한마디

안년식 광양상공회의소 사무국장 회사나 사회가 개인과 더불어 자신이 크게 발전하려거든 깊은 관심과 신념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에 있고 항상 매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는 사람만이 성공 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사람이 성...

김태균 | 2011-11-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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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사람살기 좋은 도시

1970년대만 해도 광양시는 전형적인 농어촌지역이로써 순천시의 주변지역이라 불릴 정도로 낙후된 도시였다.이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들어오면서 광양시는 눈에 띄게 달라지게 됐다. 철강도시에서 항만도시로 인구가 꾸준히 증...

이지성 기자 | 2011-11-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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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마음 아픈 것은 숨길 수 있어도 치통은 숨길 수가 없다”

김 상 록 늘푸른 치과 원장서양 사람들은 사랑니를 지치(智齒:wisdom tooth)라고 부른다. 왜, 우리는 사랑니라고 했는데 반해 그네들은 지혜로운 니라고 불렀을까? 그에 대하여 정확한 해답은 없다. 다만 그 상...

데스크 | 2011-11-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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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바보야, 문제는 아직도 경제야!”

홍봉기 기자솔직히 말해보자. 제 아무리 공자가 되고 싶어도 3일만 굶으면 남의 집 담장을 넘보지 않을 수 없을 테다. 한 마디로 말해 경제가 뒷받침 되지 않고서는 사람구실을 제대로 하기가 힘들다는 말이다. 물론,...

홍봉기 기자 | 2011-11-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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