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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57건)
각곡유목 - 311
한해 마지막에 서고 보니 刻鵠類鶩(각곡류목)이라는 고사가 자꾸 머리를 맴돈다.​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
홍봉기 기자  |  2023-12-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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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불석숙(弋不射宿) -310
‘익불석숙(弋不射宿)’은 ‘논어’에 나오는 구절로 ‘활을 쏠 때 잠자고 있는 새를 맞혀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나는 이 ...
홍봉기 기자  |  2023-11-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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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굉이침지 - 309
자본시장을 살아나기 위해서 돈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다. 돈은 산소와 같아서 부족하게 되면 인간다운 대우를 받을 수가 없다. 인류의 ...
홍봉기 기자  |  2023-11-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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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룡득수 - 308
간혹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정말 인간을 지배하는 것 70%가 우연일까 하는. 아무리 그렇지 않다고 반박을 하려고 해도 주변을 돌...
홍봉기 기자  |  2023-11-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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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토주-307
일을 하다가 문득 탁상용 달력을 보다 보니 벌써 11월도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세월 빠른 것이야 진작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갈 ...
홍봉기 기자  |  2023-11-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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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불유경-306
행불유경은 지름길로 다니지 않는다는 뜻이다. 공자의 제자 자유가 무성이라는 마을의 읍재가 되었을 때 서로 주고받은 대화 중 일부다. 공...
홍봉기 기자  |  2023-11-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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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장보단-305
사람은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각자의 장점과 단점을 인정하고 ...
홍봉기 기자  |  2023-10-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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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성시 - 304
석인성시(惜吝成屎)라는 고사가 있다. 한마디로 말해 ‘아끼다가는 똥이 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필자를 포함해 대부분 사람들이 석인성시의...
홍봉기 기자  |  2023-10-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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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려소요 303
플라톤의 수제자였던 아리스토텔레스의 학파를 소요학파(逍遙學派)라고 불렀다. 직역하면 산책하듯 거닐면서 철학적 토론을 주고받았다는 뜻이다...
홍봉기 기자  |  2023-10-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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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무족도- 302
지난 주까지만 해도 아침저녁에만 가을이 당도한 것 같더니 이번 주부터는 한낮까지 가을 기운이 느껴질 정도다. 여름이 떠나지 않으려고 떼...
홍봉기 기자  |  2023-09-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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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가지-301
사람이 살아가는 형태는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게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요즘이다. 다만 변한 게 있다면 말을 타고 다니는 대신 ...
홍봉기 기자  |  2023-09-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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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외팔목 -300
바둑이나 장기를 두다 보면 직접 바둑을 두는 당사자 보다 옆에서 훈수 두는 사람이 판세를 더 잘 읽는 것을 볼 수 있다. 객관적으로 보...
홍봉기 기자  |  2023-09-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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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지도-299
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는 일일 것이다. 마음과 물질을 다 바쳐 상대방을 사랑했는데 돌아오는 게 배신이라...
홍봉기 기자  |  2023-08-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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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골삼천-298
다산(茶山) 정약용처럼 독서를 좋아한 인물도 드물 것이다. 그가 500여권의 저서를 남겼던 것도 모두 독서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홍봉기 기자  |  2023-08-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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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광체반-297
옛글을 대할수록 하나 깨닫는 게 있는데 비록 시대는 변했어도 사람의 마음 씀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광체반(心廣體ೢ...
홍봉기 기자  |  2023-08-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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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재언-296
나이들어서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뭐든지 배울 때가 있다는 말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춤을 배우려고 하니 뼈가...
홍봉기 기자  |  2023-07-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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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적신 -295
요즘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하루가 멀다 하고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벌써 전국 곳곳이 각종 피해로 인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홍봉기 기자  |  2023-07-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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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여비(義之與比) -294
공자는 제자들에게 ‘의로움과 가까이 지내는 것’을 군자라고 말하면서 의지여비(義之與比)를 강조했다. 문제는 어떤 사람이 군자인가 하는 ...
홍봉기 기자  |  2023-07-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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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후소 -293
회사후소(繪事後素)는 논어 팔일편에 나오는 고사성어다. 공자의 제자 자하가 이렇게 물었다. “방긋 웃는 입모습이 어여쁘고 아리따운 눈동...
홍봉기 기자  |  2023-06-2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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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인지자 - 292
추인지자(鄹人之子)는 멸시와 관계된 고사로 거의 활용되지는 않지만 그 배경을 알아두는 것도 삶에 도움이 되지 싶다. 살다 ...
홍봉기 기자  |  2023-06-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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