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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03건)
지금이야말로 '상유이말'의 정신이 필요
상유이말(相濡以沫)은 거품으로 서로 적셔준다는 뜻으로 어려울 때 서로 돕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거품도 누가 어떻게 품는가에 따라 득...
홍봉기 기자  |  2020-02-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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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 땐 입술에 파수병을 먼저 세워야
사불급설(駟不及舌)은 아무리 빠른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라고 해도 ‘혓바닥’을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고사다....
홍봉기 기자  |  2020-02-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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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걸리는 게 없다면, 제대로 살고 있다는 뜻 
내성불구(內省不疚)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아 마음속에 조금도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뜻으로 논어에 나오는 말이다. 매사에 그...
홍봉기 기자  |  2020-02-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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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한자 인문학- 도광양덕
韜光養德(도광양덕)은 자신의 빛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묵묵히 내면의 덕을 쌓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채근담에 나오는 말인데, 채근담은 ...
홍봉기 기자  |  2020-02-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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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이 가장 좋은 때다
사람은 자고로 때를 잘 만나야 한다. 때를 놓치게 되면 고충을 겪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그 때라는 것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점이다....
홍봉기 기자  |  2020-01-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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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더라도 자기 힘을 알고 덤벼야 
자기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사는 것을 ‘자불양력(自不量力)’ 이라하고, 자기 주제를 파악하며 사는 것을 ‘안분수기(安分守己)’...
홍봉기 기자  |  2020-01-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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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에 충실하면 인내가 생기는 법
흔하게 쓰이는 고사는 아니지만 그 의미는 되새겨 볼만하다. ‘노끈으로도 나무를 자를 수 있다“는 뜻이다. 노끈으로 나무를 자르려면 각고...
홍봉기 기자  |  2020-01-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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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버티는 삶은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다
노자 도덕경 24장에 나오는 말이다. 한마디로 자기 정체성을 잃은 채 남의 눈치나 보고 사는 사람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말이다. 원문을 ...
홍봉기 기자  |  2020-01-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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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열정이라는 땔감을 충분히 확보하자
꿈과 열정은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매일이 무미건조하고 그날이 그날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순간 사람은 급격...
홍봉기 기자  |  2019-12-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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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꿈과 현실의 경계
꿈결 같은 한해가 흘렀다. 아마도 이 시점에서 마음을 쓸어내리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산다는 게 어쩌면 환영이 아닐까? 하...
홍봉기 기자  |  2019-12-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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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연대적 책임이 있다
소훼난파(巢毁卵破)는 새 둥지가 부서지면 알도 깨진다는 뜻으로, 국가나 사회 또는 조직이나 집단이 무너지면 그 구성원들도 피해를 입게 ...
홍봉기 기자  |  2019-12-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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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무겁고 갈 길을 멀고
지난해 대학교수들이 선택한 사자성어는 임중도원이었다.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인데, 2020년에도 이 사자성어는 여전히 우리...
홍봉기 기자  |  2019-12-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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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힘을 합해도 쉬원찮을 판인데...
흔히 쓰이는 고사성어는 아니지만 요즘 우리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언뜻언뜻 이 고사가 생각나곤 한다. 분도양표란 서로의 뜻과 취향은 물...
홍봉기 기자  |  2019-12-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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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좌우명은 무엇인가?
간혹 어떤 모임에 참석하다 보면 종종 좌우명에 대해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 땐 여간 당황스러운 게 아니다. 평소 때는 많은 것 ...
홍봉기 기자  |  2019-11-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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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우리나라 사람처럼 먹는 것에 대해 다양한 표현을 하는 민족도 드물 것이다. 툭 하면 먹는 타령이다. 그래서 욕도 먹었다하고 상대방과 경...
홍봉기 기자  |  2019-11-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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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부피가 곧 독서의 부피
등불을 가까이하고 책읽기에 좋다는 뜻이다. 하지만 요즘은 ‘핸드폰가친’이라고 고쳐 불려야 할 판이다. 나 역시 한순간도 핸드폰을 손에서...
홍봉기 기자  |  2019-11-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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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지 않으면 변질되는 게 인간이다
사람은 어지간해서는 잘 안 바뀌는 동물이기는 하지만, 마음만 제대로 먹는다면 모든 것을 바꿀 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
홍봉기 기자  |  2019-10-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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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여론을 자양분으로 삼고 성장
여론(輿論)과 여론(與論)을 종종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 ‘줄 여(與)’ 자와 ‘가마 여(輿)’자를 혼동하는 것. 물론 두 한자를...
홍봉기 기자  |  2019-10-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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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꽃은 묵은 가지에서 나오는 법
신화장구지(新化長舊枝)라는 말이 있다. 금강경에 나오는 문장으로 ‘새 꽃은 묵은 가지에서 나온다‘는 뜻이다. 이런 문장을 곱씹다 보면 ...
홍봉기 기자  |  2019-10-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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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 모습은 어제의 내가 만든 결과물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탄식하고 원망하는 존재다. 그런데 원망의 배후를 추적해 보면 자신의 기대와 욕심이 충족되지 않기 때문임이 대부분이...
홍봉기 기자  |  2019-10-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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