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경로위안잔치 음식나눔·청소 봉사
 

새마을부녀회 활동이 활발하다. 광양읍새마을부녀회(회장 차도순)는 지난 6일, 광양읍 YWCA 무료급식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YWCA 무료급식소에서 음식 나눔과 배식 이후 청소와 설거지 등을 했다.

광양읍새마을부녀회는 2013년부터 매월 넷째주 월요일 YWCA 무료급식소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에 앞서 광영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영숙)는 지난 4일, 광영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광영동청년회 주최로 열린 제32회 광영동 경로위안잔치 및 제21회 동민노래자랑에서 행사에 참석한 내빈 및 지역민들에게 식사와 다과 등 음식 나눔 및 청소봉사 등을 실시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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