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기업(주) 운전직 직원 대상... 4월부터 5월초까지 총 4차례

광양제철소 내 운송전문 회사인 서강기업(주)(사장 김성택)이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직 직원들의 교통안전 의식함양과 안전운전 습관 유도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4월부터 5월초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광양제철소 교통안전상황실에 근무하는 조성태 과장이 강사로 나섰다.

조성태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광양제철소 내 대형 화물차량 운행에 있어 교통법규 준수를 통한 안전운전 방법과 최근 사내,외에서 발생한 화물차량 중대 교통사고 사례 분석, 중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과 방어운전 습관 등에 대해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서강기업(주)직원들은 이날 교육에 대한 만족도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행을 약속했다.

서강기업(주)장재광 안전보건본부장은 “직원들의 높은 교통안전 의식은 서강기업주식회사 모든 직원들의 평온한 일상을 약속하는 것이다”며 “직원들은 물론 가족 모두의 행복한 삶의 약속인 만큼 직원 스스로가 안전운전을 꼭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제철소 안전방재그룹(그룹장 최지영)은 제철소를 출입하는 모든 작업자들에게 매월 교통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강사로 나선 조성태 과장은 교통안전봉사대활동을 오랫동안 펼쳐 온 교통안전전문가로 봉사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3년 전 신설된 광양제철소 교통안전상황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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