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년센터에서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심리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오늘도 맑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심리상담 “오늘도 맑음” 지원사업(이하 오늘도 맑음 사업)은 전라남도 청년센터가 주관하며 사업기간 내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시 모집한다.
심리상담 “오늘도 맑음” 지원사업은 200명 내외의 청년들의 직장, 개인, 가정 내 직면한 다양한 심리·정서 문제를 해소하고자 심층 심리상담 및 심리 치유활동과 대인관계 기타 고민상담을 지원한다.
사업참여 대상은 전라남도 거주자, 전라남도에 소재하는 학교를 재학/휴학/졸업한 학생 또는 전라남도에 소재하는 직장에 재직 중인 직장인 중 한가지 이상 해당하는 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청년의 연령은 청년센터가 설치된 각 시·군의 조례에 따른다.
심리상담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을 사업기간 내 상시 모집 예정이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심리상담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청년센터(061-288-388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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