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협력사 기계정비 전문회사인 케이원테크㈜(임국상 대표)가 코로나19감염병으로 인해 어려워진 농가 돕기에 나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관내 학교들이 모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용 농산물 납품은 물론 농산물 소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운 실정을 듣고 광양시 농산물 사주기 운동에 동참 농산물 ,170여 세트를 구매해 농가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임국상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집안생활로 힘들어하는 직원가족이 광양시 농산물을 먹고 건강하게 이번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일상을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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