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윤은자 통장은 지난 10일 이웃사랑실천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직접 담근 김치류 40KG 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식품은 중마동 맞춤형복지팀,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정기탁 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은자 통장은 “코로나-19로 침체 되어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전환 하고자,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직접 김치를 담갔다.” 며, “김치의 매콤함이 전달되어 생동감이 넘치는 광양시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주부 구단의 알뜰살뜰함으로 나눔을 실천 해주신 윤은자 통장님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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