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전남지역대(대장 조성태)와 경북지역대(대장 전용문)는 지난 11일 광양시 새마을회관에서 정인화 국회의원, 정용태 광양시 새마을지회장 등 내빈과 50여명의 교통봉사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단체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전남과 경북지역의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조성태 전남지역대장과 전용문 경북지역대장은 전남과 경북의 대표적인 봉사단체 자매결연을 통해 새마을교통봉사대 활성화는 물론 영호남간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다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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