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감사웃음나눔봉사단(단장 유한성)은 지난25일 한광일 총재(국제웃음치료협회총재. 웃음치료사창시자)를 초청, 감사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그동안 웃음나눔봉사단에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백운프라자에서 열린 이날 감사 행사에는 웃음나눔 자문위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한성 단장은 “이렇게 한광일 총재님을 모시고 저녁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체야 말로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우리 회원들이 광양은 물론 우리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웃음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웃음 보균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함께한 한광일 총재는  "나 자신부터 즐거운 태도로 웃음과 긍정으로 힐링하고 내가 먼저 인사하고, 내가 먼저 악수하고, 내가 먼저 웃어주고, 내가 먼저 칭찬하는 게 중요“ 하다며” 웃음처럼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없는 만큼 의도적으로라도 많이 웃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평소에도 무료 웃음치료 콘서트를 수 천회 진행해온 한 교수는 지난 5월 1일 '1000회 특집 무료 웃음치료 콘서트'를 여는 등 웃음치료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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