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후 7시 광양문화원 광장에서 ‘신명나는 어울림 한마당 광양읍성문화제’가 열린다.
광양문화원 주최, 광양시 후원으로 열리는 6월 광양읍성문화제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나고자 광양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이는 축제자리다.
6월 광양읍성문화제는 광양문화원 시니어 기악단(박예석 단장)의 아빠의 청춘을 시작으로 아리랑공연단(단장 조경심)의 한국무용, 가야금, 오카리나, 판소리, 민요메들리로 45분간 진행되며 이어서 바리톤 이광일은 그대 향한 사랑, 파이팅 광양을 열창하고 썬샤인 가곡교실은 못잊어, 남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양읍성문화제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 문화원 광장에서 개최된다.
문의전화는 061-761-3322로 하면 된다.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