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씨텍(대표이사 이기창)에서는 지난 1월 12일(목) 15:00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40만3900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작년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회사에 설치한 모금함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해 마련된 것으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이 날 직접 성금을 전달한 피엠씨텍 장인구 이사보는 “연말연시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자는 의미에서 모금함을 설치해 성금을 모금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작지만 우리 임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피엠씨텍은 2012년 11월 설립된 탄소소재 전문 기업으로 피엠씨텍의 고급 석탄계 침상코크스 생산기술은 전세계 시장의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중국, 유럽, 중동 등 글로벌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