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동백로타리클럽(회장 임미라)은 지난 5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용)을 방문해 지역 장애인을 위해 사용할 ‘사랑의 계란’ 120판을 전달했다.
1999년 5월 창립한 광양 동백로타리클럽은 지역민들을 위하여, 기부활동을 비롯한 재능봉사 및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한 ‘사랑의 계란’ 120판은 복지관에서 밑반찬 지원을 받고 있는 재가 장애인 6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양 동백로타리클럽 임미라 회장은 “우리의 나눔으로 지역 장애인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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