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중마도서관은 새롭게 단장한 중마도서관 어린이실에서 만 4세 이하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15일 오전 10시에는 박소희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이자 북스타트 상임위원을 초청해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이 중마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책 읽어주는 엄마와 함께 하는 공동육아’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북스타트의 후속 모임을 제안하고 공동육아 모임의 다양한 사례를 함께 제시한다.
이후 5월부터는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들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책 소개, 그림책 주인공 손인형 만들기, 영유아 발달 단계에 따른 양육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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