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블루빌봉사단이 봄맞이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 봉사단은 봄을 맞이해 아파트주변은 물론 사람들이 즐겨 찾는 마동체육공원 등을 찾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안성랑 봉사단장은 “겨우내 사람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을 직접 찾아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주변이 깨끗하면 마음까지 깨끗해져 삶의 질 또한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 이런 정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에서 선정한 아파트봉사단체인 이들은 4월 주간에도 마동생태환경을 정화할 계획을 세우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봉사단체다. /박정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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