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악회 (회장 이웅기)에서는 지난 31일(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 28만3000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세계산악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됐으며 모아진 성금은 이웃사랑 실천기탁금으로 2016년 복지재단 배분사업으로 저소득, 차상위 계층에 효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웅기 회장은 “연말연시 성금기탁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재단 임·직원들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계산악회 (회장 이웅기)는 2013년부터 3년차 회원들의 참여로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기탁에 힘쓰고 있는 동호회이며, 현재까지 123만6000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지성 기자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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