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조합장 김봉안) 하나로마트에서는 지난 10일 광양농협 물류창고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110박스, 백미 110포대 (957만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에 광양농협에서 마련된 희망 두배로 사랑의 김장김치 110박스와 쌀 110포대는 연말연시에 관내에 있는 경로당에 배부되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광양농협 김봉안 조합장은 "오늘 전해지는 김장김치와 쌀로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훈훈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평소 지역 주민들이 광양농협 하나로마트에 주신 사랑의 보답을 오늘 광양농협 조합원들을 대표해서 이렇게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찬현 기자  pittzzang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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