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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 잘 가렴”
  • 이지성 기자
  • 승인 2015.12.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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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5년 마지막 달이 왔다. 광양시의 올해 마지막 가을도 지나가고 지난 주, 전국적으로 첫눈이 내려 겨울이 옴을 알렸다. 아쉽지만 이젠 가을과 이별을 하고 새로운 겨울을 만날 준비를 해야하는 때가 왔다. 아쉬운 마음에 기자의 마지막 가을 사진을 그대와 함께 추억해 본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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