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은 지난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복지 증진차원으로 10여년에 걸쳐 매년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합원 건강검진은 약 4000만원의 예산으로 매일 4~5명씩 실시하고 있으며 7월 말일까지 실시 완료 예정이다.
김봉안 광양농협 조합장은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조합원 종합건강검진을 통해 2~3명가량 암 질병 등의 중병이 발견되기도 해 안타깝지만 조기에 발견돼 완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어떠한 복지사업보다 필요한 사업이다“ 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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