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장 장효식)은 지난 11일 전남청 홍보단 ‘젊은 그대’를 광양실업고등학교로 초청해 1, 2학년 4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연극과 공연을 펼쳤다.
홍보단원들의 학교폭력예방 연극을 통해서는 학교폭력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는 메시지와 비트박스 등 공연을 통해서는 학생들이 즐겁게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날 장효식 서장은 “반복된 습관은 인생을 결정하기에 학창시절에 좋은 책을 읽고 친구를 배려하는 등 좋은 습관을 형성하면 나아가 어른이 되서는 성공하는 지름길이 된다”고 밝혔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