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꼬숑을 이끌고 있는 류수진 단장은 “ 어떻게 하면 육아를 책임지고 있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육아전문 연주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미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직접 아이를 데리고 참석한 주부는“아이들에게 책을 낭송해 주고 또 직접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가진다”며“앞으로 이런 연주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쁘띠꼬숑 앙상블은 부모와 아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연주를 할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연주자들이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돼  그 실력을 인정을 받고 있다. /홍봉기 기자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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