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의 여유 있는 분위기! 맛 또한 특별한 집

무엇을 먹을까? 어떤 음식을 고를까? 고민할 때가 있다. 일상적인 식사도 요즘은 대충이기보다 제대로 갖춰진 곳에서 품격 있게 먹을 수 있는 곳들이 많기 때문이다.

쉐프 뉴욕(Chef NEWYORK), 이곳은 유럽풍 공간들이 여유를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분위기, 서비스, 맛까지 만족스럽고 인사 또한 정답다. 쉐프 뉴욕은 고객을 맞을 때 ‘뵙고 싶었습니다. 어서 오세요’ 하며 반갑게 손님을 맞는다. 그래서인지 분위기가 한결 편안하다.
이순신대교 야경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한 쉐프 뉴욕은 100여 평의 넓은 공간에 테라스까지 있어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하는데 손색이 없다.
여수 순천에서도 손님들이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찾아온다고 자랑하는 김부필 사장, 그는 숙련된 주방장의 노하우로 체인점이지만 광양점 맛은 특별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싱글벙글이다.

가격 대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쉐프 뉴욕은 스테이크 전문점이지만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커플세트가 2인 기준 3만5700원, 3만9600원이면 토시살 스테이크와 마르게리따 피자, 음료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가족과 함께라면 패밀리 세트가 제격, 3인 가족은 4만6300, 4만6500원, 4인 가족이라면 6만3300, 6만6400으로 가족이 다양한 흑마늘 프리미엄 스테이크,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고르곤졸라 피자. 스페셜 음료까지 맛 볼 수 있다.
혼자만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있다. 프리미엄 벗 스테이크, 흑마늘 프리미엄 보스턴 벗 스테이크, 블루베리 스테이크, 찹 스테이크, 칠리큐브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9800원에서 1만2900원의 착한 가격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만든 파스타는 7900원부터 9900원, 라이스는 6900, 7900원, 피자는 7900원부터 1만2900원으로 다양한 맛을 골라 즐길 수 있으며 식사 후 직접 볶아 만든 부드럽고 고소한 커피는 무료 제공, 다른 체인점은 커피 값을 받지만 인심 좋은 광양점 김부필 사장은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쉐프 뉴욕은 푸짐한 샐러드도 인기며 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와인은 물론 외국 맥주도 즐길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 누구와 찾아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맛집, 쉐프 뉴욕은 이순신 대교 앞 골든타워 빌딩 3층에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문을 연다. 야경이 제대로 보이는 창가를 원한다면 예약은 필수다.

길찾기
중동 1888-1(골든타워 3층)
전화번호
대표전화:794-1133

조경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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