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광양사량병원 3층 회의실에서 사랑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119구급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처치사례 연찬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토론회는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능력의 향상과 의료기관과의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정립하고 현장 응급처치 과정상 표출되는 문제점을 토론해 개선함으로써, 환자의 빠른 회복과 시민들에게 구급서비스를 증대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병상체험을 실시하고 응급의학 전문의로부터 최신 의료정보 및 각종 사고현장 응급처치법, 새로운 장비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이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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