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에의 충동’은 쉼 없이 도전하고 모험하는 진행형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 완벽하고 싶은 충동을 가지게 마련이다. 필자도 어떻게 하면 완벽에 가까운 삶을 살 수가 있을까 고민하며 살고 있다. 아니,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완벽은 결코 도달할 수 없는 희망사항일 뿐이다. 다만, 우리들은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요즘 들어 사는 게 영 시큰둥하고 재미가 없다면 ‘완벽에의 충동’을 권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실제 인물들의 삶을 추적해 가노라면 절로 흥분이 솟구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물론, 이런 종류의 책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다큐멘터리식의 진술이 아니라, 삶의 깊은 열정을 다시 갖게 만드는데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실존 인물들의 삶을 드려다 보면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 받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도 종결형이 아닌 진행으로 붙인 것이다.

저자의 서문을 보자. “완벽 그 자체는 빈틈없는 밀봉이며 마침표입니다. 하지만 ‘완벽에의 충동’은 쉼 없이 도전하고 모험하는 진행형이며 빈틈없는 밀봉이 아니라 그 틈을 뚫고 나오는 활화산 같은 역동의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움직이고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은 ‘완벽’그 자체가 아니라 삶의 고투하는 본능으로서‘완벽에의 충동’인 것입니다”‘완벽에의 충동’을 펼치는 순간 자기 내면의 숨은 힘을 발견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감성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포스콘의 이승주 상무가 추천해 준 책이다.

홍봉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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