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난 9일 시청 회의실에서 광양시 공공부분 및 시산하 공직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사랑 상품권카드 이용활성화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품권 이용활성화 대책으로 관내여비와 위원회 참석수당, 일숙직비, 직원 시상금 등 공공부문 예산 집행시 권면금액에 해당하는 지출은 상품권 카드로 우선해 대체 지급하는 방안과 공직자 보수 지급시 일정액을 구매지급하고 공무원 복지후생비의 50% 범위내에서 상품권카드를 지급하는 방안, 광양시 납품업체 및 공사계약업체 이용 유도 방안, 이용홍보를 위한 부서별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담당제 실시, 상공인 단체를 중심으로 ‘1시민 1상품권 갖기’ 운동 추진 등 다양한 시책들이 제시됐다.

주현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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