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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555건)
산집에서
홍봉기 기자  |  2014-01-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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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수시로 방향을 바꾼 거북바위의 비밀-94
광양 덕례리 예구마을(옹기막 지석묘) 앞 도로변에는 암거북과 숫거북을 상징하는 두 개의 바위가 길 양편으로 서 있는데 이 바위를 거북바...
홍봉기 기자  |  2014-01-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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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자본의 고삐에 묶여있지만
간혹 고삐에 묶여 있는 황소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될 때가 있다. 다시 말해 저 황소의 모습이 지금 나의 모습과 같다고 여...
홍봉기 기자  |  2014-01-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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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딘 자에게는 독특한 생의 香氣가 나는 법
견디다/ 詩천양희울대가 없어 울지 못하는 황새와눈이 늘 젖어 있어 따로 울지 않는 낙타와일생에 단 한번 울다 죽는 가시나무새와한 꽃대에...
홍봉기 기자  |  2014-01-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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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으로 밖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을 때가 있는 법-93
봉강면 석사리 명암마을 논 가운데를 보면 고인돌로 추정되는 12개의 큰 바위가 놓여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바위를 ‘울바위’라고 하는...
홍봉기 기자  |  2013-12-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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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천을 걸으며
홍봉기 기자  |  2013-12-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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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홍봉기 기자  |  2013-12-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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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go 오go 하는 게 우리 忍生 아니겠어요?-7
어느새 또 새해가 밝았네요. 아마 다들 시간 한 번 정말 잘 간다고 푸념들을 하지 싶네요. 하긴 공자님도 “逝者如斯夫(서자여사부)인즉,...
홍봉기 기자  |  2013-12-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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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나는 욕망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욕망의 힘은 너무 강하다. 욕망은 삶을 이루는 인자(因子)와 같기 때문에 현실은 끝없는 욕망을 요구한다. 물론, 욕망이 시키는 대로 산...
홍봉기 기자  |  2013-12-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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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홍봉기 기자  |  2013-12-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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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홍봉기 기자  |  2013-12-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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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해 동안 어떤 말(言)의 씨를 뿌렸을까?
불교에서는 흔히 불립문자(不立文字)라는 용어를 자주 쓴다. 문자에 집착하지 않고 보편적 명제의 형태로 정언(定言)을 세우지 않겠다는 입...
홍봉기 기자  |  2013-12-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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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 받다가 닳아지는 인생이 아름다운 법-6
우리는 모두 어디선가에서 몸 또는 마음을 닳으면서 열심히 살아들 갈 겁니다. 지난 2013년 역시 그랬으리라 믿습니다.사실 세상에 필요...
홍봉기 기자  |  2013-12-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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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당신 運命의 주인이다-5
아마 신년도 운명이 궁금해 미리 토정비결을 보신 분도 있겠지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의 미래를 알고 싶어 하기 마련일 테니까요. ...
홍봉기 기자  |  2013-12-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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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 매정한 시간이여!-30
세월 한 번 정말 잘 간다. 눈 깜짝 할 사이에 또 한 해가 흘러간다. 이렇게 한 해의 끝자락에 서 있을 때마다 나는 노자 선생님의 권...
홍봉기 기자  |  2013-12-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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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홍봉기 기자  |  2013-12-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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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초창기에 화려했던 광영동-92
제철소 건설 때문에 금호마을은 어쩔 수 없이 이주를 해야만 했다. 누군들 정든 고향을 쉽게 떠날 수 있겠는가만, 거대한 시대의 물결을 ...
홍봉기 기자  |  2013-12-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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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이 지극하다
지긋지긋한 게 어디 세 끼 밥 먹는 일뿐이랴다들 별고 없다는 안부조차 지긋지긋해질 때세상은 어디 국경이라도 넘어 보라는 듯 고요하다쓸 ...
홍봉기 기자  |  2013-12-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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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꿈꾸는 세계는?
율도국에 가고 싶다내 흉곽의 江岸(강안)을 깎는 波瀾萬丈물결 하나가수만 겹의 물결을 데리고와서 나의 애간장 다 녹이는조이고 쪼이는내 몸...
홍봉기 기자  |  2013-12-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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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개
꼬리를 흔들어야 산다주인의 손등을 핥아야 산다수시로 짖어야 산다 너는 주인의 개나는 자본의 개 너는 멍멍나는돈돈詩 홍석주
홍봉기 기자  |  2013-12-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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