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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잘 안 따져서 ‘유감’이네요~하하하”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0.11.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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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긴 장마와 봄 냉해 영향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감 생산량이 크게 줄어드는 바람에 곶감용 감 값이 작년에 비해 30%정도 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올해는 곶감 맛보기도 쉽지않을것 같다. 지난 7일, 봉강하조마을 공터에서 자생한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자 이곳을 찾은 한 주민이 감을 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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