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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쩌억~ 눈은 번쩍~서천변 벚꽃, 장관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9.04.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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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였던 지난31일, 서천변은 人山人海를 이루었다.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축제인데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한 꽃 축제와 맞아 떨어져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었다. 이날 서천주변 카페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으며 중국인 관광객까지 몰려들어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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