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광양시지부(지부장 김회천)는 광양경찰서(경찰서장 박상우)와 함께 10.26일 광양읍 5일장을 맞아 시장인근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우리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농협은행광양시지부, 광양농협, 광양원협 그리고 순천광양축협 광양지점, 광양경찰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보이스피싱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관련 전단지를 시민들께 배부하면서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김회천 농협지부장과 박상우 경찰서장은 “최근 우리지역에서 고액의 전화금융사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전화로 돈을 보내라고 하면 보이스 피싱을 의심하고, 주저 없이 전화를 끊고, 경찰서에 신고 (☎112 또는 1332)하시라”고 당부했다.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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