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주)순천지점(지점장 오문택)에서는 지난달 27일 재단 회의실에서 2015년 1분기 수익금 176만7200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하이트진로(주)와 복지재단이 2013년도에 5,000만원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통해 광양시에서 판매되는 ‘참이슬’소주와 ‘d'맥주 한병당 2원을 적립해 5000만원을 달성할때까지 복지재단에 기탁하기로 한데 있다. 이번 기탁은 일곱 번째 기탁으로 누적금액 1090만원에 달한다.

 오문택 지점장은 “매분기 광양시민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앞으로도 광양지역의 판매증가에 따른 기업의 사회환원 사업을 늘려 갈 예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기관에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찬현 기자  pittzzang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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