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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벼 농사 잡초 방제 왕우렁이 농법 도입3월27일까지 읍면동사무소 신청, 10a당 1.2kg 공급 계획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0.02.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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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벼 재배농가에 무제초제 농법인 왕우렁이를 공급하여 벼농사 제초비용과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친환경 농업 시책을 펼친다.
왕우렁이는 풀을 아주 좋아하는 대식가로 논농사에서 제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급한다. 이를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27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벼 재배지 10a당 새끼우렁이 1.2kg(약 1,200여 마리) 기준으로 사업비 4천5백만 원을 들여 총 371ha 농지에 새끼우렁이 7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반면, ‘왕우렁이’는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생태원에서 실시한 정밀조사 결과 생태계 위해성 높다는 판정과 산업적·공익적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생태적 위험성이 있어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왕우렁이 차단망 점검, 일제 수거의 날 운영(8월 3일~28일) 등을 준수하고 불이행으로 인한 사업비 회수, 영구 지원배제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왕우렁이 공급을 통해 농가가 고품질 친환경 쌀을 생산하고 생산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왕우렁이 관리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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