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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운집은 ‘천 가지 좋은 일들이 구름처럼 모여들기를 바란다‘ 뜻입니다. all 한해도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과 개인에게 이같이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소원해 봅니다. 고향은 마음의 탯줄이라고 했는데, 설날 고향 오가는 길 안전 운전하시고 좋은 덕담들 많이 나누시기 바랍니다. 새해도 복 많이 짓고 광양경제신문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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