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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사람 인파로 북적이는 배알도 수변 공원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8.05.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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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알도 수변 공원에는 주말마다 사람인파로 북적거린다. 특히 아이들이 놀기에 좋아 부모들이 적극 선호하고 있다. 적당한 나무숲과 물 빠진 백사장은 아이들 놀이터로 제격이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26일, 아이 손을 잡고 물 빠진 백사장을 걷고 있는 엄마 모습이 무척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았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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