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동백로타리 클럽은 지난 달 25일 광양 세풍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의약품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양동백로타리 클럽 회원들은 신촌, 삼성, 해창, 부흥, 세승, 해두, 신두 마을 어르신들에게 영양제(링거)를 놔 주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라고 덕담을 나눴다.
미래여성병원, 세풍발전협의회와 MOU를 체결한 동백로타리 클럽은 이미용 봉사, 쑥 뜸 봉사 등 어려운 이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임미라 회장은 “광양동백로타리 클럽 100인 달성 기념으로 소외된 학생들에게 장학금 30만원씩 7명에게 전달했으며 농촌 어르신들을 찾아 건강을 선물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뜻있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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