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살맛나는 재능기부’행사 한마당이 열렸다. 150명의 노인복지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악기연주와 노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가야색소폰봉사팀(김영조 총괄), 무지게고고장구팀(단장 우은심), 다이어트댄스팀(이경란 외 9명), 미라벨 라인댄스팀(전선영 외 5명), 낭만드럼팀(장수정 외 2명) 등 다양한 공연이 있었다. 

이와 함께 하모니카, 기타, 색소폰, 대중가요 연주 등 다양한 음악 공연도 이뤄졌다. (주)웅비 노무법인은 이날 행사에 고급 화장지 등을 경품으로 협찬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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