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면체육회(회장 서재석), 광양시여성협의회(회장 김지연)은  지난 7일 옥룡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마스크 10,000장을 전달하였다.
전달된 물품은 옥룡면체육회 서재석 회장과, 광양시여성협의회 김지연 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마련하였으며, 옥룡면사무소에 지정기탁되어 사용이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옥룡면체육회 회장 서재석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전달된 물품이 코로나19로 힘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양시여성협의회 회장 김지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주민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 회복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