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주)(대표 정기섭)는 지난달 28일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방한·위생용품 100세트(400만원 상당)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도서관 4곳에 지정기탁하여 사용이 될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주) 정기섭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가운데 모두가 힘을 합쳐 이겨내자는 생각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이 잘 전달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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