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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거리...보이지 않는 손길 덕분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0.05.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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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이렇게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손길 덕분이다. 지난 20일 공공근자들이 컨부두 사거리 섬 화단을 꽃으로 단장하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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