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달 29~30일 장성군 평생교육센터 및 청렴유적지에서 ‘2019년 시민명예감사관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감사 및 청렴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직원들과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신영용 청렴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청렴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의 청렴특강을 비롯해 청백리 전시실 관람, 박수량의 백비 등 청렴유적지와 문화탐방으로 이뤄졌다.
김문수 감사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선진들의 청렴사상을 배우고, 공직자와 시민명예감사관 본연의 역할다짐과 책임감을 고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시민명예감사관과 더불어 청렴도 1등급 유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체감행정 실현과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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