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소오섭)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이시우 광양제철소장 등 37개 기관단체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2018감사보고 및 수입 지출 결산보고, 2019년 사업 및 예산(안), 신입단체입회건, 회칙개정(안)을 승인했다, 
또한 2019년 네트워크 임원에는 소오섭 상임대표, 강정일(광양경제신문 대표), 강정훈(명예환경감시협의회장) 감사, 박병관 운영위원장, 우양근 시민실천 분과 위원장, 김진환 교육홍보분과위원장, 박승철 그린리더 분과위원장, 이미진 정책개발분과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2018년 저탄소생활실천 확산 및 전파에 기여한 공로로 광양시민신문 박주식 대표와 광양교육사랑 모임 전선미 재무국장이  공동대표 감사패 받았다.
한편 새롭게 가입한 신입단체로는 광양만 환경포럼, 햇살청소년 놀이터 봉사단, 웰니스팜 광양스토리 등이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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