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웰(이사장 김순기)은 지난 2일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 실천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포스웰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다.

포스웰 오영식 광양직원대표는 “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모정성으로 모금을 했다”며 “ 꼭 필요한 이들에게 사용 되는 것은 물론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웰은 임직원 급여의 1%를 주거환경개선 및 생필품 지원, 사랑의 밥차, 연합봉사나눔 등을 진행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시무식에 반점호 부이사장은 "無信不立"(무신불립) 즉, 신뢰가 없으면 이루어지는것도 없다“며” 신뢰를 신년도 화두로 삼자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웰은 자체 2018년 10대뉴스를 선정해, 잘한 것은 계속 발전시키고 잘못 된 것은 바르게 잡아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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