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사모(광양고등학교를사랑하는모임. 회장 신행숙) 회원들이 지난 15일 고흥포스코 매밀리 수련관을 찾아 그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경택 행복전도사 강의를 들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광사모는 광양고등학교 서포터 봉사단체로 광양고등학교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학교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신행숙 회장은 “이 단체를 8년 정도 이끌어 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가을을 맞아 웃음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경택 행복전도사의 강의를 들으며 모처럼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광양고등학교 행사는 물론 입시 문제와 좋은 학생들 영입을 위해 관내 중학교를 직접 다니며 적극 홍보하는 등 학교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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