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좋아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 떡보와 하루에 제조하고 판매, 소비한다는 하루가 합쳐져 떡보의 하루라는 브랜드 떡보의 하루는 일반 떡에서부터 떡 케잌까지 모든 떡을 웰빙식품으로 상품화한 전통 떡 프랜차이즈다. 그리고 100% 국산 쌀을 사용하며 당일 만들어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포장지에 날짜가 당일 하루로 적혀 있다. 그만큼 신선한 떡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다.

떡은 떡집에서만이라고 고집하지 말자. 정성 가득한 떡을 앉아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면 바쁜 현대사회에 금상첨화다. 날이 갈수록 젊어지고 세련되어지는 떡의 변신에 힘입어 이젠 생일에 빵 케이크 대신 떡 케이크를 준비하는 것도 그리 낯선 풍경이 아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이 있다. 보기 좋고 먹기 좋은 떡보의 하루 떡은 간편하면서도 영양만점이라 바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실제로 쌀을 이용해 만든 떡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온다. 빵이나 케이크 등 밀가루를 이용해 만든 식품에 비해 살찔 염려가 없고 각종 견과류가 들어있어 몸에도 좋다.

떡보의 하루는 순수 국내산 쌀로 만든 고급 떡을 3층으로 쌓아 만든 떡케이크를 비롯해 한과세트, 선물세트, 개별포장떡, 답례떡, 혼수와 이바지떡, 돌과 백일 행사떡, 영양떡, 수능떡, 일반떡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떡 배달 시 조금만 신경 쓰면 고객에게 친절 선물이라는 생각으로 화원에 가서 원하는 꽃을 배달해주고 있습니다. 또 전국 어디로든 정성 가득한 떡을 3만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떡보의 하루 광양점 이경혜 대표는 “감사의 마음을 무료로 답례스티커에 담아 전해드리며 꽃바구니나 화분을 원할 경우 떡 배달 시 무료 배달도 해주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즐겁게 살자’가 삶의 목표인 만큼 떡보의 하루 일상도 즐겁게 시작해 마무리 배달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하고 있다”며 활짝 웃었다.

떡은 명절, 제사 때나 먹는 잔치 음식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젠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음식으로 우리 곁에 와 있다. 밥 한술 뜨기도 바쁜 아침 시간. 간단히 빵 한 조각으로 때우기 일쑤인데 이젠 먹기도 편하고 영양만점인 떡으로 든든한 아침을 시작해 보자.

떡보의 하루 광양점은 컨테이너 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8시부터 21:30분까지며 일요일은 휴무(전화주문 및 배송은 가능)다. 떡보의 하루는 꼭 하루 전에 주문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말자.           

길찾기: 광양시 사동로 2(중동)
대표전화: 061 -794-8567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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