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여름은 ‘삼계탕 데이’라고 부를 정도로 삼계탕을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삼복하면 으레 삼계탕을 보양식으로 먹는 것이 당연한 일처럼 되어 버렸다. 한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보양식 삼계탕은  ‘동의보감’에 보양음식으로 으뜸이라고 소개될 정도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지 않아도 좋을 삼계탕이 정말 맛있는 집, 대복 삼계탕을 소개한다.

우리가 사는 맛은 사랑에서 느끼고 음식의 맛은 혀끝에서 느낀다. 입맛에 척척 달라붙는 진한 맛과 구수한 맛, ‘바로 이 맛이 전통 삼계탕 맛이야’ 하고 감탄 할 수 있는 명품 삼계탕이 등장했다. 지난 7월 5일 개업한 대복 삼계탕, 개업으로 보면 완전 초보지만 전통 삼계탕 요리사 경력은 40년이 넘었다. 장인정신으로 만든 삼계탕이라 먹고 나면 역시 명인이 만든 음식은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매일 들어오는 싱싱한 생닭과 특별한 노하우 육수가 대복 삼계탕의 자랑이라는 강석봉 대표, 그는 “더 좋은 음식점으로 거듭나려고 고객들에게 모니터링을 해서 실천하고 있으며 들어올 때보다 음식을 먹고 나갈 때 더 기분 좋은 모습으로 업 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정직한 믿음으로 고객을 섬기겠다.”고 한다.

국내산 생 닭을 사용하는 대복 삼계탕 메뉴는 전복, 옻, 한약이 들어간 특삼삼계탕 2만원, 전복삼계탕 1만6천원, 참옻삼계탕 1만5천원, 한방삼계탕 1만3천원이다.

맛 집 음식은 누구에게나 감동을 준다. 거기다 영양까지 플러스면 그 음식은 예술의 경지다. 즐거운 식사시간, 이제 어디로 갈까 고민하지 않아도 좋을 맛 집 대복 삼계탕은 깔끔한 분위기와 200석을 갖춘 넓은 공간이라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음식 마니아들이 맛있다고 찾는 집은 뭔가 특별한 비법이 분명 있으며 누구나 음식은 맛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반가운 웃음과 정직하고 친절한 이야기가 있는 음식점 대복 삼계탕, 여름철 보양식으로 최고인 명품 삼계탕을 맛 볼 수 있는 대복 삼계탕에서 건강을 챙기자. 먹고 나서 또 다시 찾고 싶은 음식점이라면 최고의 음식점이 아닐까? 맛있는 식사를 하려면 예약은 필수며 대복 삼계탕은 옛 풍미정 자리다. 
                        
길찾기: 광양시 시청로 82
(구 풍미정)
대표전화: 061-793-9999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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