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광양영업소 위·수탁차주 상조회(회장 양병규)에서 지난 11일 “하늘을 날다! 열린항공 체험스쿨” 이라는 주제로 광양시 드림스타트 아동 35명과 함께 강진군 성전면에 있는 열린항공 체험장(구 성화대학)에서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현대글로비스광양영업소 위.수탁 차주 상조회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25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기탁하면서 진행 됐으며, 참여 아동 추천 및 안전등의 사업 계획 전반을 광양시(시장 정현복)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팀에서 계획했다.
양병규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사회공헌에 참여해주신 현대글로비스 상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항공체험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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