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양귀비

마동근린체육공원 옆(송보1차 아파트 앞) 공한지 3,600평에 예쁜 꽃양귀비가 활짝 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중마동사무소(동장 서영준)에서 알뜰하게 잘 가꾼 양귀비는 이에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 붉은 자태를 뽐내며 길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서영준 동장은“양귀비 꽃을 보고 시민들 입에서 감탄사가 쏟아지는 것을 볼 때면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꽃밭 조성에 더욱더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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