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66회(회장 이돈성)가 지난 8월 29일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한마음체육대회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우리지역은 우리가 사랑하자’라는  취지로 회원들과 회원 가족들이 함께 모여 배알도 수변 공원 주변을 대청소하는 등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돈성 회장은 “광양66회가 창단된 지 불과 3개월 남짓 되었지만 그 어떤 모임 보다 결속력이 좋다”며“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명실상부한 단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저극적으로 협조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6월26일에 창단한 광양66회는 광양시에서 출생했거나 또는 거주하는 66년생들의 모임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기부하는 등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정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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