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다. 그 말처럼 보기 좋고 먹기 좋고 가격까지 착한 호텔 부루나(구 필레모) 가이아 한정식을 소개한다.

호텔 부루나(구 필레모)는 호남 최고의 문화서비스 공간을 창조하려는 신념으로 2006년 4월 17일 개관했다. 부루나에서 운영하는 가이아(Gaia) 한정식당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땅의 여신으로 만물의 어머니로서의 땅을 인격화한 신이란다.

120여 평의 가이아 한정식당은 6실의 다양한 룸과 6개의 홀 테이블로 106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가이아는 고전과 현대의 미가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우리 고유의 멋과 조상의 지혜가 담긴 전통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이아는 남도의 전통 한식을 기본 베이스로 한 현대적인 맛과 미를 추구하는 퓨전요리다.
“계절별로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해 선보이는 정갈한 특선정식, 전통 궁중요리와 함께 정성 어린 서비스는 가이아만의 자부심입니다. 정감 있는 만남을 위해 소규모 별실 4개와 비즈니스 모임을 위한 30여 석의 별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광양의 명품 맛집으로 품격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는 박영선 이사, 그러나 가격은 착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단다.
“호텔 식사는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호텔 부루나에서 운영하는 가이아 한정식은 누구나 편하게 드실 수 있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음식은 제대로 품격을 갖춰 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
깔끔한 테이블, 고풍스런 분위기에 정성 가득 담긴 맛있는 음식, 그야말로 품격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호텔 부루나 가이아 한정식 메뉴는 런치 부루나 특선 1만2천원, 남도정식 2만원, 매화정식A 3만원, 매화정식B 4만원이 있으며 가이아정식, 미당정식, 다모정식 등이 있다. 정식은 신선한 활어사시미 등, 각가지 음식을 바로 만들어 내놓기 때문에 3시간 전에 예약하는 것 필수다.

 “고객만족은 물론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 받고 감동주는 호남 최고의 호텔과 한정식 집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밝은 미소는 물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서비스를 해드리며 고객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가이아 한정식은 누구나 편하게 오셔서 먹고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정성된 서비스로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겠다는 박영선 이사, 그는 격식을 갖추지 않고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곳이 바로 호텔 부루나 가이야 한정식이라고 소개했다.
품격 있는 식사를 하고 싶다면 호텔 부루나(구 필레모) 가이아 한정식당을 추천한다. 가이아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길찾기: 
광양읍 백운로 2 호텔 부루나
대표전화:
061-761-8700

조경심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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