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반재경)는 지난 14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제16기 협의회 마지막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반재경 회장과 임영주 광양부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제16기 협의회가 지난 2013년 7월 출범한 이후 2년간 추진한 다양한 통일 활동에 대한 자체 평가를 실시했으며, ‘실질적 통일기반 구축을 위한 과제’란 주제의 토론도 진행됐다.
한편 제17기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는 오는 7월 재구성될 예정이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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