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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부회장은 법무보호복지공단 순천지소 후원회장과 국제로타리 3610지구 동광양 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장학금 등을 후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우 부회장은 평소 바르게살기운동의 의식개혁활동 뿐만 아니라 비행청소년들의 아버지 역할을 자처하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국제봉사단체인 로터리클럽을 통한 헌신적인 봉사, 지역하천 살리기 운동, 복지시설 등 자원봉사활동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이날 김순호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 여성회 수석부회장이 바르게살기 금장, 이상영 광양시 봉강면 위원장과 최봉자 금호동 위원장이 각각 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장귀성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장은 “우광일 부회장을 비롯한 김순호 수석부회장, 이상영, 최봉자 위원장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광양시협의회에서 많은 수상자들이 나왔던 것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했던 것이 컸다고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각종 캠페인과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이웃사랑은 물론,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찬현 기자 pittzzang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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