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경제발전,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 됐다

▲ 김양구 광양상공회의소 총무부장

“광양경제신문 8번째 창간 기념일을 축하 드립니다. 그 동안 지역언론의 역할을 다해온 광양경제신문은 우리 시 발전은 물론 긍정적 여론형성에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경제에 특별한 관심과 직언으로 광양시 경제발전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광양경제신문은 지역 경제발전에 초석이 되는 신문이며 올해도 광양경제신문에서 주최하는 경제포럼이 기대가 됩니다. 경제신문이 지역 상공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신문이기에 앞으로도 중소상공인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 중소 상공인들의 기업소개 코너를 신설해 기업인들의 홍보와 마케팅 역할도 주문해봅니다. 광양경제신문이 지역의 문제점 지적과 함께 개선 대안도 함께 제시해 줄 수 있는 수준 높은 지역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환경, 생명운동을 지향하는 기사 필요

▲ 백양국 광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광양경제신문 8주년을 축하합니다. 경제신문이니만큼 다른 신문에서 볼 수 없는 경제관련 소식들이 있어 차별화된 신문이라 생각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 경제신문에 바라는 점은 사회저변에 깔린 기사가 너무 약합니다. 소외 받는 사람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다뤄주는 코너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환경과 생명운동을 지향하는 기사들도 한편씩 실렸으면 합니다. 광양경제신문 독자들에게 좋은 환경, 건강한 먹거리가 소개되어 우리 것,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자들 모두 건강해졌으면 합니다. 광양경제신문은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자부하며 앞으로도 경제신문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지역경제의 밑바탕이 되길 바랍니다. 광양경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광양경제신문은 친한 친구다

▲ 김정자 중마노인복지관 문해강사

“그 누구보다도 광양경제신문을 사랑하는 독자입니다. 자주 읽다 보니 지면들이 익숙해 한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또 다양한 지면 구성이 매력입니다. 사람 사는 냄새도 맡을 수 있고 골라먹는 재미처럼 각 코너마다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래서 광양경제신문은 친한 친구 같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인물 동행, 유익한 탐방 기사는 그 사람을 알아가는데 그리고 맛 집과 멋 집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신문을 보면서 이 엄청난 기사들을 어떻게 쓸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에 미치면 기자들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사랑하는 신문, 읽고 싶은 신문, 없어서는 안될 경제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좋은 기사를 위해 발로 뛰는 기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광양경제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빛과 소금이 되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 강삼수 동광양농협 총무과장

“광양경제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합니다. 그 동안 광양경제신문을 보면서 사건사고, 지역 이슈 등을 제대로 다뤄줘 지역에 대한 소식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지면 할애로 신선한 부문이 많아 읽을 기사가 많아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 것들을 자세히 알려줌과 동시에 시민들이 관에 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대변해주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대안 제시를 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전거 전용도로가 자전거를 탈 수 없을 정도로 풀이 무성하던데 시민들이 불편한 작은 것들도 꼼꼼하게 챙겨주는 것도 지역 신문으로서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광양경제신문은 경제신문으로서의 역할과 동시에 지적과 대안 제시를 통해 독자들이 공감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정론직필로 빛과 소금이 되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희망합니다.”

소상공인들 이야기 많이 다뤄줬으면

▲ 이근휘 광명아이시스 대표

“먼저 광양경제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하며 지역상공인으로서 광양경제신문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경제신문에 바라고 싶은 것은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좀 더 많이 다뤄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소상공인들이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언론이 꼬집어 주고 대안제시도 해주어 소상공인들 대변지로 거듭났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또 광고가 꽤 많은데 알 속 있는 기사가 광고 몇 배의 효과를 냅니다. 좋은 기사, 꼭 필요한 기사를 알곡으로 채워나가면 독자가 늘어나리라 봅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광양경제신문, 하면 꼭 봐야 할 신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경제면도 많은 투자 아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광양경제에 디딤돌이 되는 정론지가 되어 광양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신문사로 거듭나길 바라며 다시 한번 광양경제신문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참 유익하고 꼭 알아야 할 기사들 많다

▲ 정현충 행복한한우 대표

“경제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신문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우리 동네 소식들이기에 참 유익하다. 꼭 알아야 할 기사들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특히 광양경제신문은 타이틀에 걸맞게 소상공인들을 대변해주고 홍보 해주는 코너가 있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요즘 경제가 다들 어렵다고 합니다. 광양시 경제활성화의 디딤돌이 되는 광양경제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바쁘다는 이유로 소상공인들이 공부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소상공인들이 알아야 할 상식이나 세무상식 등을 연재해줬으면 합니다. 언제나 시민에게 사랑 받는 광양경제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광양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신문사 가족에게 창간 8주년을 맞아 축하를 전합니다.”

 

조경심  g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